지난 한 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안방극장에 유쾌함을 전해 온 전현무가 새해에도 변함없이 꾸준한 활약을 선사할 예정인 것.
작년 연말 지상파 방송 3사 연예대상에 모두 참석해 예능인들의 축제를 더욱 빛냈던 전현무가 KBS와 SBS에서는 우수상을, MBC에서는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아 눈길을 끌었다.
이는 지난 한 해 ‘열일’의 아이콘’ 이었던 그가 거둔 값진 성과이자,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는 진정한 예능 대세로서 자신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이기도 해 화제를 모았다.
깔끔한 진행 능력은 기본이고 유쾌함과 재치를 옵션으로 장착한 전현무는 올 해도 변함없이 자신이 출연하는 프로그램들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넨다. 관찰예능부터 토크쇼, 경연 프로그램 등 장르를 불문한 활약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유쾌함을 선사할 예정인 것.
이처럼 활발하고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프리랜서의 좋은 예’로 손꼽히고 있는 전현무가 2017년에도 묵묵히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해내며 대세의 기운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