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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신한금융투자 “글로벌 이벤트 몰린 1분기 주목”

-신한금융투자는 올해는 세계경제 회복세 강화와 약달러 전환, 유가 상승세 지속 등이 맞물리며 위험자산 투자에 우호적 환경이 전개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1·4분기에는 정책불확실성이 상종해 위험자산 투자를 늘리는데 다소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

-미국에서는 1월 20일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 1월31일~2월1일과 3월 14~15일 개최될 FOMC 회의가 있으며 정부 채무한도 증액 이슈가 예정돼 있어.


-유럽에서는 1월 24일 이탈리아 선거법 합헌 여부가 결정되며 3월 15일 네덜란드 총선이, 3월 말에는 영국의 EU 탈퇴의향서 제출이 예정돼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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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 이후 보호무역주의의 일환으로 약달러를 유도할 가능성이 높지만 유럽의 정치적 이벤트와 세계경제 회복세 약화에 따른 위험자산 투자심리 위축 가능성이 약달러를 제한할 수 있어 완만한 약 달러 반전 예상

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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