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남도 올 중기육성자금 4,500억 지원

경남도는 2017년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시설투자 촉진을 위해 경영안정자금 2,500억원과 시설설비자금 2,000억원을 각각 지원한다. 이번 중소기업육성자금은 조선 협력업체와 영세기업에 대한 경영안정자금 특별한도를 배정하고 시설설비자금을 증액해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중점을 뒀다. 경영안정자금은 제조업 전업률 30% 이상인 중소 제조업체 등의 원·부자재 구입비, 노임지불대금, 기타 경영에 소요되는 경비로 지원된다. 지원액은 최대 4억원이며 2년 거치 1년 4회 균등 분할상환 조건에 3년간 1.5~2.0%의 이자 차액을 보전해 준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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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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