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이 결혼 3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심이영이 앓은 ‘산후 우울증’ 일화도 새삼 이목을 끈다.
심이영은 지난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결혼하고 출산한 후 내 몸이 보기 싫어 잘 씻지 않으려 했다” 며 “산후우울증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밖을 보며 자주 울었다” 며 “당시 남편 최원영도 같이 우울증이 왔다” 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4일 소속사 크다컴퍼니는 “현재 심이영이 임신 3개월이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발표했다.
[사진=심이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