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근황의 아이콘 최민용, 2년 동안 산 속에서 ‘자연인’ 되어 은둔생활 했다?

‘라디오스타’에서 일명 ‘근황의 아이콘’으로 불렸던 배우 최민용이 2년 동안 산 속에 들어가 자연인 생활을 한 이야기를 공개한다.

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라스를 향해 날려~ 하이킥! 하이킥!’ 특집으로 이순재-최민용-신지-김혜성이 출연한다.





‘라디오스타’에서 일명 근황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최민용은 ‘산속에서 은둔생활을 했다’는 소문에 입을 열었다. 그는 산속 생활을 고민하던 찰나에 ‘웃픈 사건’이 벌어졌고 ‘언제 산에 가서 장작을 패보나~’라고 산속 생활을 고민하며 자연스럽게 산으로 들어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 가운데 최민용은 ‘은둔생활’의 또 하나의 이유인 독특한 취미활동을 공개하며 시선을 끌 예정이다. 최민용의 독특한 취미활동은 바로 도끼 수집. 그는 이색 취미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자신의 도끼 컬렉션(?)까지 공개하며 ‘도끼부심’을 부렸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최민용은 화려한 복귀의 발판이 된 ‘복면가왕’의 섭외 과정에서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으며 큰 웃음을 선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뚜렷한 연기활동 없이 ‘근황’만 전해지며 ‘근황의 아이콘’으로 불리던 최민용이 2년 동안 산 속에 은둔하며 자연인 생활을 한 이유는 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