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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 신한금융투자 “트럼프 취임 후 자동차·기계 종목 관심”

- 신한금융투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오는 20일(현지시간) 취임식을 계기로 정책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제조업 부활과 일자리 회복 관련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


- 특히 국제 유가 안정과 미국 내 임금 상승률 반등으로 자동차·기계 등 내구재 제조업 분야가 빠르게 회복될 수 있다고 전망하면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 재임 기간 헬스케어·신재생 에너지 사업이 성장한 것과 비슷한 흐름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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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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