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와 공개연애 중인 다이나믹듀오 최자의 인스타그램이 ‘설리’ 관련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설리 인스타그램을 본 네티즌들은 최자 인스타그램에 “설리 좋아하긴 해요?”, “설리가 그런 사진 올리면 기분 좋으신가요”, “최자가 안말리는 이유는?”, “왜 여친이 그런 사진 올려서 욕먹어도 내버려 두나요” 등의 글을 남겼다.
또한,“여친 관리 좀 하세요”, “여자친구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말려요. 야한 사진 올리잖아요” “설리 너무 걱정된다” 등 지적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SNS에서 가장 핫한 스타 중 한 명으로 꼽힌 만큼 설리는 인스타그램 논란도 많았다.
한편, 설리의 인스타그램이 다시 한 번 구설수에 휘말렸다.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철판 위에 올려진 ‘I♥YOU’ 모양의 볶음밥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글자 ‘I’ 아래에 놓인 달걀 두 개를 주목했다. 마치 남성 성기를 묘사한 것 같다는 논란이 이어졌다.
설리와 최자는 지난 2014년 공식적으로 열애사진을 인정했으며 최근 새해를 맞아 다이나믹듀오 개코 부부와 함께 커플 여행을 떠난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최자, 설리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