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가

우리카드, ‘썸(SUM)타는 우리’ 체크카드 서비스 확대



우리카드는 ‘썸(SUM)타는 우리’ 체크카드의 누적발급 80만좌 돌파를 기념해 상품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썸타는 우리 체크카드는 지난해 2월 우리카드가 체크카드를 주로 이용하는 20~30대를 타겟으로 출시한 상품이다. 온라인쇼핑, 영화, 어학원, 대중교통, 통신 할인 등의 국내 혜택과 해외이용수수료 면제 및 해외 이용금액 캐시백 등의 해외 혜택을 함께 부여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인천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혜택이 추가된다. 전월 사용 실적이 50만원을 넘으면 인천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 스카이허브·마티나라운지와 동방항공의 라운지를 월 1회(연간 2회)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과 피자헛, 미스터피자, 도미노피자에서 10% 할인, 편의점 CU와 드러그스토어 올리브영 5% 할인 서비스가 더해진다.

서비스 확대 기념으로 해당 가맹점에서 기념 이벤트도 다음달 28일까지 진행한다.


썸타는 우리 체크카드 고객이 홈페이지나 스마트앱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후 대상 가맹점에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 추가 캐시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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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월 한 달 동안 우리카드의 체크카드 이용고객 전부를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한달 간 3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총 2017명을 추첨해 1등 50만원, 2등 20만원, 3등 5만원, 4등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당첨되지 않은 고객도 2,000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외식업종에서 체크카드로 건당 2만원 이상 결제하면 2,000원을 캐시백해준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행사기간 중 홈페이지나 모바일앱에서 응모하면 된다.

조권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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