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KT 신입사원 부산서 연탄 봉사

2017년 KT 그룹 신입사원이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차상위 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KT가 8일 밝혔다.

신입사원 총 312명이 지난 6일 부산시 동구 소재 매축지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연탄 4,500장을 전달하고 마을 청소를 진행했다. 쌀, 라면, 통조림 등 생필품을 인근 지역 마을 주민 150세대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해당 봉사활동은 KT 부산고객본부가 2004년부터 10년 넘게 진행한 봉사활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을 총괄한 KT그룹인재개발아카데미의 최영민 원장은 “2017년 KT그룹신입사원이 KT가 지속 펼쳐온 연탄봉사 활동에 참여해 어려운 사회와 함께하는 국민기업 KT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회초년생으로서 기본자세와 역할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KT그룹의 미래를 책임지는 신입사원들과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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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준 기자 mryesandno@sedaily.com

2017년 KT그룹 신입사원이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차상위 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KT가 8일 밝혔다. 신입사원 총 312명이 지난 6일 부산시 동구 소재 매축지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연탄 4,500장을 전달하고 인근 지역 마을 주민에 쌀, 라면, 통조림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사진은 신입사원들이 연탄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KT2017년 KT그룹 신입사원이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차상위 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KT가 8일 밝혔다. 신입사원 총 312명이 지난 6일 부산시 동구 소재 매축지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연탄 4,500장을 전달하고 인근 지역 마을 주민에 쌀, 라면, 통조림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사진은 신입사원들이 연탄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KT




KT그룹 신입사원들이 부산 서구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150세대 주민들에게 주기 위해 생필품을 포장하고 있다./사진제공=KTKT그룹 신입사원들이 부산 서구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150세대 주민들에게 주기 위해 생필품을 포장하고 있다./사진제공=KT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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