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기청정기는 사용자가 별도로 제품을 조작할 필요 없이 스스로 실내 공기를 측정하고 판단해 실내 공기를 정화한다. 매주 실내 오염도를 분석해 공기가 오염된 시간을 기억해 미리 공기를 정화한다. 또 거주 지역의 황사, 미세먼지 등 외부공기 상태를 파악해 스스로 작동하며 위기치반서비스(GPS)기능이 있어 사용자 귀가 시점에 맞춰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든다.
이복수 SK매직 렌탈마케팅 실장은 “조작이 별도로 필요 없는 공기청정기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한 결과 자율청정시스템이라는 기능을 탑재한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소비자의 근원 니즈에 기반한 혁신적인 공기청정기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에어케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