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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미래에셋대우 “올해 상대적 위험자산군 선호”

- 세계경제 명목 성장률 회복과 경기 회복 신뢰도 상승. 금리 및 환율 탠트럼도 일단락. 이에 따라 전반적으로 주식을 포함한 위험자산군 선호. 경기 정상화와 제한된 크레딧 리스크 및 FX리스크를 감안해 신흥국 자산을 선진국 자산보다 좀더 선호하는 기존 입장 유지.


- 고금리 채권 역시 선호 대상. FRB 금리인상에 대한 가격 반영이 상당히 진행됐다는 판단을 전제로 함. 미국 경기 개선으로 신용위험 축소 수혜가 기대되는 미국 하이일드 채권, 중앙은행 금리인하가 계속되거나 시작될 가능성이 있는 브라질, 러시아, 콜롬비아, 남아공, 멕시코 등의 국채가 관심 대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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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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