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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강남 칼부림 사건'언급...남편 박용근 새삼 주목, 200원짜리 꽃으로 프로포즈 “이걸로 끝이야”

‘스몰 웨딩’ 박용근-채리나, 200원짜리 꽃으로 프로포즈 “이걸로 끝이야”‘스몰 웨딩’ 박용근-채리나, 200원짜리 꽃으로 프로포즈 “이걸로 끝이야”




야구선수 박용근과 채리나 부부의 과거 프로포즈가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채리나는 tvN ‘택시’에 출연해 박용근과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스몰웨딩’을 선택한 것이 주변의 결혼 반대 때문이었다고 언급한 채리나는 “우리가 잘 살면 되니까”라면서 당시엔 일반적이지 않았던 만남이 다소간 부담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용근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전 채리나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사진을 언급하면서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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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에서 박용근은 “200원짜리 꽃으로 깜짝 프러포즈. 그녀는 ‘이걸로 퉁치지마’ 이러더군. 기대하지마~ 이걸로 끝이야”라는 글과 함께 ‘발리 프로포즈’, ‘래프팅’을 해시태그 한 바 있다.

한편 박용근은 지난 ‘강남 칼부림 사건’때 채리나를 보호하려다 칼에 부상을 입어 주위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사진 = 박용근 인스타그램]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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