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공명과 정혜성이 신혼집을 구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는 모습이 공개된다.
공명-정혜성은 발품을 팔며 신혼집을 구하는데 공을 들였다고. 두 사람은 다정하게 집안 곳곳을 둘러보며 신혼부부의 ‘꽁냥꽁냥’ 아우라를 발산했다.
공명은 “우리 드디어 신혼집으로 가는 거야!”라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여줬으며, 정혜성과 함께 둘러볼 집들을 인터넷으로 미리 살펴보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특히 한 집에 들어선 공명-정혜성은 남다른 인테리어에 감탄하다가, 한 켠에 있는 오픈 욕조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공명은 “욕조가 아주 화끈하네”라며 눈을 동그랗게 떴고, 정혜성은 “나는 욕실이 마음에 들어!”라고 폭탄발언을 해 분위기를 묘하게 만들었다.
또한 두 사람은 소파에 나란히 앉아 신혼집에서 어떤 생활을 하게 될지 머릿속으로 그려보는 등 므흣한 상상을 하며 웃음을 터뜨린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공명-정혜성의 달달한 신혼집 구하기 현장은 14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