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인천시,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접객업소 위생지도·점검

인천시는 설 연휴기간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접객업체를 대상으로 17일부터 20일까지 중점 위생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인천지역에 소재한 눈썰매장, 스케이트장, 콘도 등 9개소 식품접객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점검에는 인천시와 군·구 합동 점검반 7개 반, 15명이 투입된다. 주요 점검항목은 무신고 영업 행위,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식품접객업체의 주방, 객장, 화장실 등 시설기준 적합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법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영업정지, 시설개수명령 등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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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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