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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 소개팅 성공! 유재석·나경은 연애 후기까지? 달달 특집♡

‘런닝맨’ 김종국 소개팅 성공! 유재석·나경은 연애 후기까지? 달달 특집♡‘런닝맨’ 김종국 소개팅 성공! 유재석·나경은 연애 후기까지? 달달 특집♡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호랑이 장가 보내기 특집이 이어졌다.


지난 15일 ‘런닝맨’은 김종국의 소개팅 프로젝트로, 호랑이 장가 보내기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멤버스 위크 두 번째 주자인 김종국은 제작진에게 주제 선정을 위임했다.

‘런닝맨’의 김종국은 한껏 신경 쓴 모습으로 등장했고, 멤버들은 그런 김종국을 놀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 미션 성공 여부에 따라 김종국의 소개팅 코스가 극과 극으로 갈린단 말에 “오늘 목숨 걸고 해달라”고 부탁했으며 이에 유재석과 하하는 각각 연애 전문가와 엮기 전문가라고 자신했지만, 김종국은 거절해 웃음을 만들었다.

또한, ‘런닝맨’ 김종국은 소개팅 상대와 첫 만남을 진행했다. 승합차로 이동한 두 사람은 레스토랑에서 대화를 이어갔으며 멤버들은 그동안 본 적 없는 김종국의 자상한 모습에 7년 동안 김종국에게 당했던 걸 떠올리며 불만을 토로했다.


‘런닝맨’ 멤버들이 종이컵 지뢰 피하기 미션을 성공하고, 김종국이 인형 뽑기 미션을 성공하는 등 소개팅 코스는 완벽하게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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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은 유람선에서 소개팅 상대에게 ‘끝사랑’을 불러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이어갔으며 최종 선택을 받으며 김종국의 소개팅은 성공으로 끝이 났다.

한편, ‘런닝맨’ 유재석이 아내인 아나운서 나경은에 관해 이야기했다.

유재석은 김종국의 소개팅에 “내가 도와주겠다”고 말했으며 이에 지석진은 소개팅녀에게 가는 길에 “유재석이 아내를 꼬셨다”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유재석은 “내가 꼬신 거다”라고 답하며 과거를 회상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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