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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 더 레코드, 수지 쌩얼 “개판이네”…주량이 무려 소주 한 병 반?

오프 더 레코드, 수지 쌩얼 “개판이네”…주량이 무려 소주 한 병 반?오프 더 레코드, 수지 쌩얼 “개판이네”…주량이 무려 소주 한 병 반?




‘오프 더 레코드’를 통해 수지가 일상 속 모습을 공개한 가운데 자연스러운 모습에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 네이버 TV에서는 ‘오프더레코드, 수지(OFF THE REC. SUZY)’ 1회가 전해졌으며 해당 영상 속 그는 자신의 집에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오프 더 레코드의 수지는 아침에 침실에서 눈을 뜬 후 자신의 민낯을 보곤 “개판이네”라고 너스레를 떠는가 하면, 눈이 채 떠지지 않은 상태로 양치질을 하는 등 자연스러운 매력을 보였다.

공개된 오프 더 레코드 영상에서 수지는 여신 미모와 함께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드러내 보는 이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만들었다.


“술을 좋아하냐”라는 질문에 “좋아한다. 주량은 소주 한 병 반 정도다”라며 “그 이상 마시면 계속 더 마시고 싶어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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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녀는 “그동안 나도 모르게 조금 날 숨기는 느낌이 있어 리얼리티를 안 했는데 재밌을 것 같아서 하고 싶어졌다. 신경 안 쓰고 자연스러운 상황에서 해보고 싶었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그녀는 “주위 친구들에게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할 수도 있다고 하니까 다 하지 말라더라 안 하는 게 득일 것 같으니 가만히 있으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오프 더 레코드 수지는 박진영 PD에 대한 질문에 “친한 편인 것 같다”라며 “만나서 일 얘기보다는 남자 얘기나 연애 상담 같은 걸 했던 것 같다. 술 먹고 얘기해서 잘 기억 안 난다”라고 답했다.

이처럼 수지의 평소 모습을 담은 ‘오프 더 레코드, 수지’는 네이버TV를 통해 10회에 걸쳐 방송될 계획이다.

[사진=네이버TV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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