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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호빵왕자 가왕 등극에 ‘환희’ 인스타그램 도배 무슨일?

‘복면가왕’ 호빵왕자 가왕 등극에 ‘환희’ 인스타그램 도배 무슨일?‘복면가왕’ 호빵왕자 가왕 등극에 ‘환희’ 인스타그램 도배 무슨일?




‘복면가왕’에서 가왕에 오른 호빵왕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가수 환희라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호빵왕자는 ’복면가왕‘에 출연해 양철로봇 신용재를 꺾고 가왕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했다.

‘복면가왕’ 1라운드 4번째 조에서 삐삐 장도연과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듀엣으로 부르며 일찍이 가왕 탄생을 기대케 했던 그는 수란과 김명훈을 잇따라 누르며 이러한 쾌거를 달성했다.

‘복면가왕’ 호빵왕자에 대해 네티즌들은 그의 중저음 보이스와 파워풀한 소울을 두고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환희가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또한, 환희와 평소 노래를 누르며 손을 드는 동작도 매우 흡사하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호빵왕자’가 47대 가왕에 등극한 가운데 ‘아기천사’의 정체는 울랄라세션의 김명훈으로 공개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47대 가왕의 자리를 두고 결승전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으며 이날 방송에서 결승전에 오른 ‘여보세요’와 ‘호빵왕자’는 치열한 대결을 펼치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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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46대 가왕 ‘아기천사’와 ‘호빵왕자’가 47대 가왕의 자리를 두고 대결을 했다. ‘아기천사’는 변진섭의 ‘너에게로 또 다시’로 무대에 올라 남다른 감수성을 뽐내며 감미로운 무대를 선사했으며 결승전 대결 결과, ‘호빵왕자’가 67:32로 우승하며 황금 가면의 주인공이 됐다.

이에 ‘호빵왕자’는 “긴장을 많이 했다. 좋은 점수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좋은 말씀 해주신 패널분들께도 감사하다”고 가왕에 등극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환희의 인스타그램은 가왕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복면가왕’ 출연을 기대하는 팬들의 응원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최근 업로드 된 환희의 게시물에는 “가왕 축하해요. 기억속의 먼 그대에게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이었는데..”, “가왕자리 잘 지키세요”, “오늘 울적했는데 노래 듣고 힘났어요. 항상 감사해요”, “제 삶의 낙입니다”, “우와 환희씨 목소리 진짜 좋아하는 1인입니다”, “클래스가 다릅니다”, “말로 설명할 수 없다”, “진짜 축하해요. 방송 보자마자 오빤거 알았어요”, “늘 그랬듯이 역시”, “환빵왕자”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사진=환희 인스타그램 캡처]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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