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아티아이(045390)는 개포동 메트하임 오피스텔 수분양자가 NH저축은행에 진 채무에 대한 보증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채무보증금액은 168억원으로 이는 대아티아이의 자기자자본의 23.39%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채무보증기간은 2018년 12월말까지다.회사 측은 “시공사로서 참여하고 있는 개포동 메트하임 오피스텔 신축공사 수분양자의 중도금 대출에 대한 연대보증”이라고 설명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