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大寒…솟아오른 '역고드름'

경원선 폐터널 ‘역고드름’      (연천=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대한을 하루 앞둔 19일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경원선 폐터널에 겨울 명물 역고드름이 자라고 있다.       터널 안과 밖의 온도 차이로 천장에 맺힌 물방울이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매년 겨울마다 고드름이 동굴 종유석처럼 자란다. 2017.1.19      andphotod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한(大寒)을 하루 앞둔 19일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경원선 폐터널에 동굴 종유석처럼 생긴 고드름이 달려 있다. 기상청은 이날 밤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내린 눈이 20일에는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서울은 최고 10㎝까지 눈이 올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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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연합뉴스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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