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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 호흡곤란으로 응급실, 뮤지컬 ‘더 언더독’ 공연 취소 “불편 드려 죄송하다”

이태성 호흡곤란으로 응급실, 뮤지컬 ‘더 언더독’ 공연 취소 “불편 드려 죄송하다”이태성 호흡곤란으로 응급실, 뮤지컬 ‘더 언더독’ 공연 취소 “불편 드려 죄송하다”




뮤지컬 ‘더 언더독’이 오늘(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공연을 취소한다.

20일 뮤지컬 ‘더 언더독’ 제작사 킹앤아이컴퍼니 측은 “‘더 언더독’ 진 역을 맡은 김준현, 이태성 배우의 건강문제로 인해 22일(일)까지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며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이어 “ 20일, 21일, 22일 공연 예매자분들께 빠른 시일 내에 안내 연락을 드리고 예매처를 통해 환불 처리를 하도록 하겠다. 불편하게 해 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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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더 언더독’은 진돗개 진 역을 맡은 김준현, 이태성 배우의 건강 문제로 인해 지난 17일과 18일 공연이 취소됐다. 19일 공연을 재개했으나 이태성이 무대에서 쓰러지며 이 역시 중단됐다.

한편, ‘더 언더독’은 SBS ‘TV 동물농장’의 ‘더 언더독’을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 진돗개와 군견인 셰퍼트를 비롯해 강아지 공장의 모견 마르티스 등 사연을 가진 반려견들이 모여 있는 유기견 보호소에서 겪는 이야기를 그들의 시선으로 그려냈다. 오는 2월19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볼 수 있다.

[출처=스토리피]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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