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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혁, ‘VIXX가 사랑한 아시아’ 내레이션 맡아 에너지 발산

대세돌 빅스(VIXX)의 막내 혁이 감성충만 청춘여행 ‘VIXX가 사랑한 아시아’의 내레이션을 맡아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한다.

빅스의 막내 혁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VIXX가 사랑한 아시아’의 내레이션을 맡는다. 혁은 팀의 리더인 엔을 대신해 여행에 참여한 신인배우 제임스와 함께 라오스를 여행하였다./ 사진=스카이트래블빅스의 막내 혁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VIXX가 사랑한 아시아’의 내레이션을 맡는다. 혁은 팀의 리더인 엔을 대신해 여행에 참여한 신인배우 제임스와 함께 라오스를 여행하였다./ 사진=스카이트래블





대한민국 No.1 여행 채널 스카이트래블(skyTravel)은 오는 21일(토) 밤 10시 첫 방송되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VIXX가 사랑한 아시아’의 내레이션을 혁이 맡는다고 밝혔다.

빅스에서 서브 보컬과 리드 댄스를 담당하고 있는 혁은 나이는 막내이지만 키는 가장 커서 귀여움과 듬직함을 모두 겸비하고 있다.


혁은 ‘VIXX가 사랑한 아시아’에서 리더인 엔을 대신해 합류한 신인 배우 제임스와 함께 라오스를 여행한다. 혁은 출연진 중 막내로써 애교를 발산, 빅스의 아시아 여행을 더욱 즐겁게 만들었다. 처음에는 어색했던 제임스와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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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내레이션은 혁의 강력한 요청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쪽에서 빅스 멤버 중 한명이 직접 내레이션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달했고 혁이 나서서 추억도 되새길 겸 좋은 경험이 될 거 같다고 자원했다는 것이다.

‘VIXX가 사랑한 아시아’는 스카이트래블에서 선 보이는 6부작 아이돌 여행 리얼리티 기획물로 대세돌 빅스가 최근 뜨거운 휴양지로 급부상 중인 아시아의 아름다운 나라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를 자유롭게 여행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빅스는 제작진과 함께 여행 일정을 구성하여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곳곳을 여행하며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를 자유롭게 체험했다.

한편 ‘VIXX가 사랑한 아시아’의 1회에선 베트남에 도착한 빅스 멤버들이 현지 기상 악화로 겪게 된 좌충우돌 여행기가 공개된다. ‘VIXX가 사랑한 아시아’ 1회는 21일(토) 밤 10시, 스카이트래블 채널에서 방송되며 스카이티브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문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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