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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SERT39 딸기티라미수, 허니버터 전성기를 넘어선 폭발적인 품절 대란






겨울철 지구 온난화로 따뜻한 날씨가 유지되면서 딸기 시즌이 작년보다 빠르게 찾아왔다. 덕분에 각 업계에서는 딸기를 이용한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도 ‘인스타‘, ’페이스북‘ 등 각종 SNS에서 핫한 이슈와 실제 모든 매장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DESSERT39 딸기티라미수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DESSERT39의 딸기티라미수는 디저트39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생딸기와 마스카포네 크림이 결합된 새로운 디저트로 다른 곳에 맛볼 수 없어 ‘디저트 매니아’와 ‘’딸기 성애자‘들 사이에서 일명 ’인생 디저트‘로 뽑히고 있다. 이러한 ’인생 디저트‘는 SNS에서 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 ’딸기 디저트의 새로운 지평선‘을 열었다는 평과 함께 현재 어느 DESSERT39 매장을 가도 품절이라는 품절대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딸기티라미수의 품절 대란은 과거 허니버터 전성기를 넘어설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어 폭발적 인기의 이유를 관계자는 “딸기티라미수의 엄청난 인기는 DESSERT39의 독자적인 기술력뿐 만 아니라 최상의 맛과 신선도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자는 생각으로 당일 생산 당일 배송이라는 길을 선택해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고 전한다. 덧붙여 전문가들은 12,500원의 가격을 형성하면서도 소비자들의 구매가 이루어진 이유는 높은 퀄리티, 브랜드의 인지도, 맛, 새로운 디저트에 대한 소비자의 갈망이 딸기티라미수의 대란을 일으킨 요인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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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DESSERT39에서 매일 공급하고 있는 수량에 비해 폭발적인 인기로 인해 수요량이 높아 오전에 모두 품절이 되는 현상으로 예약을 해야만 구입이 할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이 일찍이 줄을 서서 구입하는 일까지 발생하고 있다. 이에 DESSERT39는 딸기티라미수를 좀 더 많은 소비자들이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에 일 생산량을 10만개 이상으로 생산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몰려드는 수요를 과연 감당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인기는 DESSERT39 창업에도 다시 한 번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DESSERT39는 국내에서 보기 힘든 세계 각국의 유명 디저트 39가지를 선보이면서 이미 많은 예비 창업자와 전문가들 사이에서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분류되고 있었으며, 작년과 올해이어 성공 프랜차이즈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독점적인 경쟁력과 높은 수익성을 인정받은 성공 프랜차이즈 창업이었다.

특히 한국 프랜차이즈 컨설팅 협회에서는 과거 DESSERT39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도쿄롤’. ‘크로칸슈’ 뒤를 잇는 딸기티라미수가 허니버터 전성기를 뛰어넘으면서 허니버터 관련 제품매출과 딸기티라미수 매출이 비교되면서 창업자들 사이에서 다시 한 번 더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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