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영화

‘그레이트 월’ 믿고 보는 배우 맷데이먼과 ‘월드워Z’ 제작진의 역대급 만남

2월 16일 개봉을 앞둔 <그레이트 월>에 <월드워Z>의 제작진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한층 더 커진 스케일과 스펙터클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그레이트 월>은 정체불명의 적으로부터 인류를 보호하는 최정예 특수부대에 합류한 ‘윌리엄’(맷데이먼)과 60년마다 모습을 드러내는 적 사이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담은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사진=UPI KOREA/사진=UPI KOREA


<그레이트 월>의티저 예고편이 공개된 후<월드워Z> 속의 명장면‘이스라엘 방벽’ 신을 연상시키는 장면이 화제를 모았다. 거대한 장벽을 사이에 두고 밀려오는 셀 수 없는 적에게 불타는 화포를 쏟아붓는 장면이 바로 그것.이 장면에서만 30만 머릿수 이상의 적이 등장해 대지를 뒤덮으며 인류의 운명을 건 전쟁의 거대한 스케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2013년 개봉당시 압도적인 스케일과 스펙터클로 큰 인기를 끌었던<월드워Z>의 제작진이 이번에는<그레이트 월>을 통해6K 고해상도 촬영과 IMAX3D 상영 등더 진보한 기술과 함께 한층 더 놀라운 영상혁명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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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배우 맷데이먼과<월드워Z>제작진이 만나 선사하는 한층 더 커진 스케일과 스펙터클로 2017년 최고의 기대작으로주목 받고 있는 영화 <그레이트 월>은 오는 2월 16일 IMAX3D로 개봉 예정이다.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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