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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딤채쿡 마음에 안들면 100% 환불하는 파격 고객 행사

딤채쿡 레트로 전기압력밥솥의 모습. /사진제공=대유위니아딤채쿡 레트로 전기압력밥솥의 모습. /사진제공=대유위니아




대유위니아가 전기압력밥솥 브랜드 ‘딤채쿡’ 출시 1주년을 맞아 불만족 고객에 100% 환불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유위니아는 전국 직영 대리점에서 신제품 ‘딤채쿡 레트로’를 체험 판매가인 29만9,000원에 구입한 고객이 2주간 제품을 사용한 뒤 불만족하면 100% 환불해주는 행사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딤채쿡 레트로가 선사하는 최적의 밥맛에 대한 직접 체험을 유도하고 기존 밥솥과 비교를 통해 구매의 폭을 넓히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딤채쿡 레트로는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출시한 6인용 제품이며 ‘스마트 밥맛 다이얼’을 이용해 ‘부드러운 밥’‘찰진 밥’‘구수한 밥’ 등 7단계로 밥 맛을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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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대유위니아는 다음 달 12일까지 네이버에서 ‘딤채쿡 전기밥솥’을 검색해 당첨 여부를 즉시 확인하는 ‘딤채쿡 네이버 검색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당첨자들에게는 △딤채쿡 10인용 1대△딤채쿡 레트로 9대△건강담은김치 3kg 쿠폰 50장△커피 기프티콘 300개를 비롯해 총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최준봉 대유위니아 딤채쿡사업부장은 “앞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밥맛을 선사하기 위해 기술 개발에 매진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밥솥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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