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아식스, 이태원에 아시아 최초 러닝 전문 스토어 오픈



아식스가 지난 6일 서울 이태원에 아시아 최초로 새로운 콘셉트의 러닝 전문 스토어를 오픈하고 러닝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식스 이태원 스토어는 친환경적 요소와 영상을 포함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최적의 제품 체험 환경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아식스의 독자적인 발 계측 장비 ‘아식스 풋 아이디 시스템’에서 보다 발전된 발 계측 시스템이 국내 최초로 적용됐다.


아식스는 이번 매장 오픈을 기념해 지난 21일 이태원 일대를 달리며 다채로운 미션을 수행하는 ‘이태원 필 더 러쉬’(사진)를 진행했다. 총 60명의 러너들이 참여해 이태원역부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 이르는 왕복 3㎞ 구간을 달리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가장 많은 미션을 성공한 우승팀에는 1인 당 ‘반얀트리 숙박권 2장’과 러닝화 ‘퓨젝스 러쉬’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그 밖에도 2등 팀에게는 ‘TomTom Watch’가, 3등 팀에게는 ‘MMS Tights’가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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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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