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의 아들 로하가 ‘사십춘기’에 출연한다.
오는 28일 방송될 예정인 ‘사십춘기’에서는 정준하와 권상우가 출연할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정준하의 아들 로하도 아빠를 돕기 위해 출연한다.
어느덧 5세가 된 로하의 폭풍 성장은 권상우의 일탈기와 더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이에 로하는 ‘사십춘기’를 통해 국내 최연소 내레이터에 도전하게 된다.
지난 2014년 무한도전에 출연한 이후 처음 방송에 출연하는 로하가 바라보는 세계에 많은 네티즌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사십춘기’는 아무것도 두려울 게 없었던 20대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두 아빠, 권상우와 정준하가 일주일 동안의 일탈을 통해 가장으로서의 무거운 짐은 잠시 내려놓고 20대 시절의 청춘과 열정 그리고 일상의 소중함을 깨달으며 한층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담아낼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28일 오후 6시 20분 첫 방송예정이다.
[사진 = 사십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