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와 비 부부의 발리 신혼여행 모습이 포착돼 큰 관심을 받고있다.
오늘 26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비·김태희 부부의 발리 신혼여행’ 영상이 공개됐다.
올라온 영상 속에는 호텔에서 외출하기 위해 나오는 비와 김태희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김태희는 흰색 챙모자를 눌러쓰고 머리를 묶기 위한 흰색 머리끈도 팔목에 준비한 모습이다.
또한, 김태희는 발리에서 시원한 파란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경쾌한 패션을 선보였으며 뒤따라 나오는 비도 청색 모자와 선글라스를 썼다.
비·김태희 발리 신혼여행 영상은 현지 팬들이 찍어 온라인에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영상 말미에는 현지팬들이 “오빠”라는 한국말로 비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발리에서 조금 떨어진 숨바 섬으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국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숨바 섬에서 사생활이 완벽하게 보장되는 리조트에 묵으며 허니문을 즐기고 있다.
지난 19일 혼배미사로 부부가 된 두 사람은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숨바 섬으로 신혼여행을 갔다.
한편,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새 신랑’ 비가 다시 가수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비와 김태희는 27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의 5박 6일 신혼여행을 마치고 귀국할 예정이다.
비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신곡은 힙합 장르의 곡으로 퍼포먼스와 결합한 독특한 분위기의 러브송을 선사한 비는 이번에 힙합 장르를 택하고 강렬한 반전의 이미지를 줄 계획이라 밝혔다. 또한, 피처링 없이 온전히 홀로 소화한 곡으로 전해진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