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천왕’ 백종원이 능이버섯전골에 반했다.
2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는 백종원이 양평에 위치한 능이버섯전골 맛집, ‘용문원조 능이버섯국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이 찾은 능이버섯전골 맛집은 1년에 절반만 문을 열 정도로 사장이 산에서 직접 버섯과 약재를 채취하러 다닌다고 한다.
또한 이곳의 사장이 직접 버섯을 재배하신다고. 그렇기 때문에 능이버섯전골도 1인분 만원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다.
또한 깊은 국물맛이 일품인 능이버섯전골을 시키면 사장이 직접 만들어주는 약초밥까지 맛볼 수 있다.
정력에 좋다는 삼지구엽초가 들어간 약초밥을 맛본 백종원은 “셋째 갖기 전까지 여기서 하숙을 해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곳은 경기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 737-34에 위치해 있다.
[사진=SBS ‘백종원의 3대 천왕’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