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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셋째날, 전국에 눈 비…귀경길 교통안전 유의 ‘얼마나 오나’

설 연휴 셋째날, 전국에 눈 비…귀경길 교통안전 유의 ‘얼마나 오나’설 연휴 셋째날, 전국에 눈 비…귀경길 교통안전 유의 ‘얼마나 오나’




셋 연휴 셋째날을 맞은 일요일,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경기북부와 강원도를 중심으로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예고하며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 내륙에도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했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북부·강원도에서 3∼10㎝, 서울·경기남부·충청도 등에서 1∼5㎝로 예보됐으며 강원 산지에서는 15㎝ 이상이 기록될 것으로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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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기상청은 도로가 결빙될 수 있으니 귀경길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사진 = 연합뉴스 TV 화면]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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