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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임스 본드’부터 ‘광바타’까지 역대급 초능력 전쟁

오는 29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역대급 초능력 전쟁이 펼쳐진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초능력 최강자전을 앞두고 각자 역대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었던 ‘셜록’, ‘토르’, ‘시간 지배자’ 등의 캐릭터로 변신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특히 ‘유임스 본드’로 변신한 유재석은 트레이드마크인 물총을 들고 멤버들의 이름표를 저격하며 기선제압에 나섰다.


뿐만 아니라, ‘광바타’로 변신한 이광수는 역대급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영화 ‘아바타’의 모습 그대로 시민들과의 독특한 교감 미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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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런닝맨 멤버들은 기존의 초능력 레이스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초능력을 가지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초능력 대결을 펼쳤다.

한편, 런닝맨 멤버들은 ‘멤버스 위크’의 숨겨진 주인공을 찾아 그의 우승을 막아야 하는 초능력 이름표 뜯기 도중 ‘분신술 롤롤’ 군단과 함께 기습 등장한 또 다른 초능력자를 보고 큰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

런닝맨 멤버들을 놀라게 한 막강 초능력자의 정체는 오는 29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SBS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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