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이같은 내용의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1’ 서비스를 2월 1일부터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시작된 혜택은 총 500만건 이용 건수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이용률을 보였다.
이에 회사는 올해도 문화 공연 및 시즌별 트렌드를 반영한 혜택을 지속하기로 했다.
시즌1에서는 기존 혜택보다 2배 늘어난 △뚜레쥬르 전 고객 30% 할인 △도미노피자 VIP고객 40% 할인, 일반고객 30% 할인 △CGV 전 고객 현장예매 시 본인 4,000원 할인 △롯데월드 전 고객 자유이용권 본인 70% 할인, 동반 3인 40% 할인 혜택 등을 4월까지 제공한다.
또 2월에 한해 ‘뮤지컬 아이다’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서 추가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외에도 홈쇼핑 온라인몰인 ‘현대Hmall’과 손잡고 TV홈쇼핑 방송상품 최대 7%, 백화점 및 일반상품 최대 5%를 추가할인 해준다.
임채환 KT 유무선사업본부 무선서비스 담당 상무는 “2017년에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이는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1’은 더욱 진보된 모습의 선택형 멤버십으로 KT멤버십만의 특별한 혜택을 체감하실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차원이 다른 멤버십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양준 기자 mryesandno@sedaily.com
KT 소속 직원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1’을 제공한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다./사진제공=K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