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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1분기 최대 실적 전망에 52주 신고가

SK하이닉스(000660)가 올해 1·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31일 오전 10시 3분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1.13%(600원) 오른 5만3,90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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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의 강세는 실적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키움증권(039490)은 보고서에서 SK하이닉스의 1·4분기 매출액이 6조원, 영업이익이 2조1,00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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