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다니엘 헤니 영화 같은 일상 시선 집중! “곧 한국에서 보자” 약속해줘~

배우 다니엘 헤니가 설특집 ‘나혼자 산다’에 깜짝 출연했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MBC ‘설에도 나혼자 산다’에는 다니엘 헤니가 등장했다.

방송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등이 출연해 다시 만나고 싶은 스타들의 이야기를 소개했으며 출연자들이 만장일치로 꼽은 다시 보고 싶은 혼자남 1위로 다니엘 헤니를 꼽았다.

‘나혼자 산다’의 다니엘 헤니는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 출연 장면부터 반려견 망고와의 일상까지 자신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또한, 다니엘 헤니는 작은 제스처 하나까지 ‘멋짐’을 장착 마치 영화 같은 일상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마지막에 또 다니엘 헤니는 “곧 한국에서 보자”는 영상편지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에 전현무는 “올해 공약으로 다니엘 헤니와의 미팅을 추진하겠다. LA든 상암이든 다니엘 헤니와 꼭 만나자”라고 말했다.

한편, 배우 김사랑이 다니엘 헤니와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사랑은 함께 패션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다니엘 헤니와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무보정임에도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