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건설(005980)은 25억원에 미산파트너스 주식 전량(9,000주)를 취득했다고 31일 공시했다.취득금액은 성지건설의 자기자본 대비 4.32%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회사 측은 “서울리거 경영 참여에 따른 사업 다각화 차원의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