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003470)은 트럼프 리스크를 민감하게 반영했던 멕시코 페소화가 지난 주 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을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 멕시코에서 수입되는 물품에 대한 국경세 부과를 추진하기로 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강세가 지속됐다고 설명-페소화 강세는 트럼프 당선 이후 선반영 된 우려 또는 기대감이 가격지표에 미치는 영향력이 감소하기 시작했다는 의미라는 분석/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