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는 자동차, 전기전자, 제약의료 분야 글로벌 기업의 유럽 생산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자동차 산업이 제조업의 27%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네덜란드의 경우 세계 수출 5위로 유럽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어 산업용 기계 부품과 통신장비류의 수출이 기대되는 시장이다. 루마니아는 최근 3%대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이고 있고 EU기금 확보를 통한 사회간접자본 개발 프로젝트 본격 발주등에 따라 건설장비등 관련 기자재 수요 증가가 예상되며 농기계와 의료기기에 대한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곳이다.
참가 신청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중진공 홈페이지나 부산지역본부(051-740-4130~2)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