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030210)이 대체투자와 기존 투자은행 부문 성과로 지난해 296억원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 늘어난 2,633억원을 보였다. 당기순이익도 같은 기간 15.7% 오른 364억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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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측은 “기존 IB 및 기관영업의 호조와 더불어 해외 항공기, 신재생에너지 등 대체투자 분야의 새로운 수수료 수익 발굴로 전년대비 양호한 성과를 거두었다”며 “KTB PE와 해외 계열사 등이 흑자 전환하고 내실이 강화된 것도 손익 증가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