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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남궁민, 형사들에게 긴급체포 “3회부터 본격적인 스토리”

‘김과장’ 남궁민, 형사들에게 긴급체포 “3회부터 본격적인 스토리”‘김과장’ 남궁민, 형사들에게 긴급체포 “3회부터 본격적인 스토리”




남궁민이 KBS-2TV ‘김과장’에서 또 한 번의 위기를 맞게된다.


‘김과장’ 측은 1일 남궁민의 촬영장 스틸을 공개했다. 회사 앞에서 두 명의 형사에서 긴급체포된 모습이다.

사진 속 남궁민은 다급한 모습이다. 억울한 표정 연기가 포인트. 형사들에게 강력하게 저항하며 당황해 하는 모습이 담겼다.


몸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쳤다. 낭궁민은 팔이 꺾이고, 자동차에 부딪힌 끝에 생생한 장면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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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측은 “3회부터 TQ그룹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김과장 체포 비하인드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김과장은 지난 2회분에서는 김성룡(남궁민 분)이 얼떨결에 의인이 된 장면이 공개되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출처=로고스필름]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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