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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노래방 락스타 "상권 내 최고의 입지점포 발굴 중요"





노래방 문화가 스몰 플레이 ‘코인 노래방’으로 바뀌면서 창업계에도 코인 노래방이 주목을 받고 있다. 초보 창업자도 쉽게 운영할 수 있고 별도의 관리 인력이 상주해 있지 않아도 운영 가능하기 때문에 직장인의 투잡으로도 인기다.


이와 관련해 다양한 코인 노래방 프랜차이즈가 생겨나고 있는데, 라이온에프지의 코인 노래방 ‘락스타’가 상권 내 최고의 입지점포를 발굴해 보다 체계적인 창업 분석 및 마케팅을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락스타가 창업을 진행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시하는 부분이 바로 상권 내 최고의 입지점포 발굴이다. 어떤 창업이든 상권에 따라 매출이 차이 나기 때문에 아주 중요하다. 업체 측은 먼저 상권이 중복되지 않는 위치인지 분석하고 실 평수에 따른 공간 효율성을 생각해 인테리어 및 구조를 설계한다.


보다 전략적인 창업지원을 위해 전국 9개 거점 도시에 250여 부동산 네트워크를 구축하였으며 15년 이상 노하우의 상권 전문 컨설턴트가 1:1 맞춤 상담을 통하여 최적의 입지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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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기존 코인노래방은 인테리어에 큰 비중을 두지 않은 반면 락스타는 가족, 회사동료, 친구, 연인 등의 취향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다. 취향에 따라 방 선택이 가능해 보다 즐겁게 노래를 즐길 수 있다. 클래식, 클럽, 네추럴, 펑키 각각 다른 4가지 분위기가 기분을 더욱 업시켜 준다.

고퀄리티의 음향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콘서트에서 노래를 부르는 느낌을 주고자 최신 사운드시스템과 영상시스템, 생생한 입체음향까지 도입해 노래방의 기본적인 시스템을 최적화했다.

관계자는 “코인노래방은 회식 뒤풀이로 여러 명이 몰려가던 시끌벅적한 기존의 노래방 문화에서 1인 놀이문화가 형성되면서 자연스레 진화한 형태다. 남녀노소 누구나 드나들 수 있고 특히 경제적인 비용 측면에서 코인 노래방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라이온에프지는 창업 초보자도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가맹 관리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본사에서는 지속적인 마케팅 지원에 힘쓰고 있다. 지난 1월 초에 열린 ‘제 43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2017’에 참가해 초보 창업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창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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