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콜롬비아 반군 무장해제 돌입..."군인 이젠 안무서워요"

1월31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남서부 카우카주 로블의 비무장지대로 향하는 최대 반군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 병사들 옆으로 오토바이에 아이를 태운 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정부와 평화협정을 체결한 FARC가 이날부터 무장해제에 돌입함에 따라 6,300명에 달하는 대원들은 전국 26곳의 비무장지대로 집결한 후 무기를 반납하고 사회에 복귀한다. 콜롬비아 정부는 제2반군인 민족해방군(ELN)과의 공식 평화협상도 다음달 7일부터 진행할 계획이다./로블=EPA연합뉴스1월31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남서부 카우카주 로블의 비무장지대로 향하는 최대 반군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 병사들 옆으로 오토바이에 아이를 태운 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정부와 평화협정을 체결한 FARC가 이날부터 무장해제에 돌입함에 따라 6,300명에 달하는 대원들은 전국 26곳의 비무장지대로 집결한 후 무기를 반납하고 사회에 복귀한다. 콜롬비아 정부는 제2반군인 민족해방군(ELN)과의 공식 평화협상도 다음달 7일부터 진행할 계획이다./로블=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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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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