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별일 다 있네' 끊임없는 매력 발산하는 두 배우의 웹드라마 방영 시작!

미래에서 온 로봇 KDI-109와 철학과 4학년 취준생의 유쾌하고 달달한 로맨스를 담은 “109 별일 다 있네”의 본편 1화가 오늘 오전 10시 네이버TV에 공개됐다.

지상파 드라마 미씽나인과 인기 예능 우결에서 끊임없는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있는 최태준은 미래에서 온 로봇 KDI-109역을 맡았으며, 걸그룹 다이아와 아이오아이의 멤버로 tvN 드라마 ‘혼술남녀’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정채연이 신기원 역을 맡아 연기했다.



오늘 공개된 1화 ‘헬로우, 스트레인저’에서는 취업준비로 고군분투 중인 신기원(정채연)에게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형부와 언니가 찾아와 빈대를 붙는다. 여기에 갑자기 뒷마당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로봇 KDI-109(최태준)는 다짜고짜 기원을 지키기 위해 미래에서 전송되었다는 말만을 남기고 끝이나 시청자에게 다음 화를 기대하게 했다.

웹드라마 ‘109 별일 다 있네’는 총 6부작으로 KDI경제정보센터 제작지원, 대홍기획 기획, 컨버전스TV가 제작하는 웹드라마이며 오늘 1일 오전 10시 방영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 오전 10시 네이버TV를 통해 각 에피소드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