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인기가요’의 새 MC 진영, 지수, 도영이 첫 만남을 가졌다.
세 MC는 오는 5일 방송에서 첫 선을 보일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3일 첫 만남을 가졌다.
세 사람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동안 각자 그룹 활동을 하면서 마주친 적은 있지만, 특별한 친분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는 “세 사람이 어색해하면서도 한순간도 웃음이 떠나지 않을 만큼 좋은 분위기였다”고 전하면서 NCT 도영의 생일이기도 한 이 날 진영과 지수는 무대 연습이 끝난 뒤 깜짝 생일 케이크를 준비해 도영을 감동하게 했다는 후문이 전해졌다.
한편 관계자는 “도영이가 세 사람의 단체 카톡방을 만들겠다고 손들더라. 헤어질 때는 세 사람의 사이가 부쩍 가까워져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 = SBS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