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밸런타인 데이과 화이트 데이를 맞이해 ‘핑크 스프링클 케이크’(사진)를 3월 19일까지 한시적으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양영주 페이스트리 셰프가 개발한 ‘핑크 스프링클 케이크’는 아몬드를 이용한 아몬드 케이크 시트에 딸기 마스카포네 치즈 크림으로 고소함과 달콤함을 곁들였다. 핑크 그라데이션 시트와 크림 치즈의 화려한 단면 연출이 돋보인다. 케이크 위에는 바닐라 마카롱과 슈가 스프링클을 장식했다. 가격은 6만5,000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핑크 스프링클 이벤트를 13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 핑크 스프링클 케이크를 선물해주고 싶은 사람을 소환하고 사랑을 고백하는 사랑의 메시지를 댓글로 남가면 추첨을 통해 핑크 스프링클 케이크를 선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