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1교 금융교육은 전국의 금융회사 본·지점과 인근 초·중·고등학교가 자매결연을 하고 금융회사 직원들이 방문교육, 동아리 활동 지원 등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2,578개 학교가 추가 참여해 총 5,373개 학교가 4,107개 금융회사 점포와 결연했다고 7일 밝혔다. 참여 학생 수도 2015년 16만6,023명에서 지난해 44만6,224명으로 늘어나 지금까지 총 61만2,247명이 금융교육을 받았다.
금감원은 올해도 상반기 중 미참여 학교를 대상으로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하고 새마을금고 등 비은행권의 참여가 늘어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