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는 신임 윤종언(62·사진) 원장이 6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윤 원장은 이날 충남TP의 새로운 슬로건으로 ‘열린 생각!’, ‘앞선 지원!’, ‘탄탄한 충남기업!’을 내걸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윤 원장은 “충남TP가 명실상부한 지역거점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윤 원장은 삼성SDI 상무,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 부산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을 역임한 산업분야 전문가이며 임기는 2월 6일부터 3년간이다.
/천안=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