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박형준이 김국진 강수지 커플에 깜짝 선물을 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2주년 축하하는 가운데 박형준이 찾아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형준은 김국진과 강수지를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며 ‘치와와 커플’을 똑 닮은 강아지 인형을 선물했다.
박형준은 “서로가 서로를 보고 싶을 때 이걸 그냥 보세요”라며 선물의 의미를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김국진은 “형준이하고 나하고 수지하고 삼각관계였어”라고 귀여운 질투심을 드러냈다.
앞서 박준형은 2015년 노래를 부르며 “수지 씨가 예쁘다네”라는 가사로 강수지에 대한 관심을 표한 적이있었다.
이에 대해 박형준은 “엄청 팬으로 그런 거다”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