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엔씨소프트, 올해 실적은 작년보다도 더 좋아질 것… 목표주가↑-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8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올해 실적이 로열티 매출 증가와 각종 신작 출시 등에 힘입어 작년보다 더 좋아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33만원에서 43만원으로 상향했다.


황승택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올해 연간 이익 추정치를 29% 상향 조정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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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올 1·4분기 매출은 ‘리니지2 : 레볼루션’ 게임의 로열티 매출이 반영되며 전분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영업이익도 1,061억원으로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2·4분기부터는 모바일부문에서 ‘리니지M’의 국내 서비스, ‘리니지 레드나이츠(RK)’의 중국 퍼블리싱이 예정돼 있고 온라인부문에서도 ‘MxM’이 북미에 출시되며 본격적인 실적개선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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