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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하나금투 “환매 장세 분위기보다 이익 개선 종목에 관심 둬야”

-유안타증권은 최근 나타난 환매 장세 분위기에 대해 계절성 등에 기인한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설명

-펀드 환매는 변동성이 확대되는 지수 상승 초기에 나타나는 경향이 있어 향후 증시의 변동성이 결국은 낮아질 것이라는 측면에서 환매 역시 안정화될 가능성이 높으며, 2월 저PBR 팩터의 강세(환매장세 분위기)는 매년 높은 확률로 나타나는 현상이기 때문


-실적이 개선되는 종목군이 충분히 하락했다고 판단할 때 꾸준한 매수 전략이 필요한 만큼, 수급이 무관할 정도로 타 업종대비 이익이 매우 큰 임팩트로 개선되는 반도체와 화학업종, 새로운 이익의 게임과 증권업종에 관심 가지는 것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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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이 개선되는 폭이 비슷하다면 가급적이면 기관 수급이 덜 들어가 있는 대상이 편한데, 환매의 추세성과 한국의 저성장 추세, 글로벌 투자에 대한 수요 등으로 기존 액티브 베팅이 몰려있던 종목은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

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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