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078020)은 중국의 1월 외환보유고가 2조 9,982억달러로 심리적 저항선이라 불리던 ‘3조 달러’선이 붕괴되면서 중국 외화보유고는 물론 중국 경기, ‘환율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달러 강세가 과도하다는 발언 이후 달러 약세로 전환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위안화는 절상으로 전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이와 동시에 중국의 외환보유고 감소 폭은 줄어들 것으로 전망-현 상황에서 ‘3조 달러’ 선이 붕괴된 것은 불안요인이나, 위기로의 전이는 달러 방향성이 결정할 것이라는 설명/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