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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전효성 대신하여 일일 MC로 '신동' 출연

슈퍼주니어 신동이 전효성 대신 일일 MC로 출연한다.

/사진=MBC에브리원/사진=MBC에브리원




신동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비스 밸런타인데이! 달콤 달달 달짜근 특집’에서 전효성을 대신하여 MC 전효성의 빈자리를 메운다.


실제로 이날 녹화에서 신동은 4명 모두 여자 MC로 이루어진 <비디오스타> 컨셉을 위해 여장 분장으로 참여했다. 지난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하여 재치 있는 입담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신동은 이날 방송에서 역시 전효성 못지않은 능숙하고 재치 있는 진행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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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빅스의 레오, 빅톤의 최병찬은 진한 브로맨스 기류를 형성하며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빼빼로 게임의 파트너로 낙점된 훤칠한 두 아이돌들은 실제로 적극적으로 게임에 임했다. 여성 팬들의 심금을 울리는 두 미남의 빼뺴로 게임 현장 역시 이번 <비디오스타> ‘비스 밸런타인!’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4일(화)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32회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비스 밸런타인데이! 달콤 달달 달짜근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홍진영, 테이, 성혁, 빅스의 레오, 빅톤의 최병찬이 출연할 예정이다.

/서경스타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

문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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